항상 1루까지 열심히 뛰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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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가슴 아픈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가장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장면은 이것이었다.
항상 최선을 다했던 선수, 위풍당당 양준혁, 양神.





당신이 있어서 지난 18년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했는지 몰라요. 당신도 울고 하늘도 울고 나도 울었어요..ㅜ.ㅜ;


그리고...



타팀 감독님도 포옹하면서 인정해주더라, 나고야의 태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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