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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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리처드 크리스티는 

사악하고 기만적인 인간들을 마키아벨리주의적 인간이라고 규정하고 그들의 네 가지 특성을 다음과 같이 규정지었다.
(나쁜 유전자, 바버라 오클리 지음, 이종삼 옮김, 2008)



1. 사람들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조작의 대상으로 간주한다.

2. 전통적인 도덕관념이 희박하고 거짓말, 속임수 등 여러 형태의 기만 행각을 예사로 벌인다.

3. 명백한 정신병리학적 결핍 상태에 빠져있다. 분명히 건강한 정신이 아닌데도 더 객괁적인 실체와의 접촉은 정상적인 범주에서 이루어진다.

4. 이데올로기에 대한 헌신의 정도가 낮다. 궁극적인 이상주의적 목표를 위해 불굴의 노력을 하기보다는 우선 성취 가능한 목표를 위한 책략에 더 관심이 많다.



이런 인간들...사는 동안 두어 명쯤 보았는데,

참 피곤하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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